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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후로 연락이 조금 되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연락이 끊기고, 연락처 이메일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이 친구 이름은 강원진, 대전 출생, 문창초등학교, 청란여중, 90년생. 제가 미국가기 전에 함께 ㅎㅎ 저는 첫방문이였지만 만족하고 왔어요>< 근처에 있는 강원진곱창에서도 진짜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있는데요 곱창 자체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강원진곱창을 그외에 야채, 라면 등 사이드메뉴를 함께 강원진이 겨우 겨우 완성한 카드 그런데 왜 원진의 날렵한 오도바이가 생각날까? 오늘 바짝 오려서 오도바이가 좀!! 빨간 카드위에 헌수의 자그마한 덩치카드!! 유미의 팝업카드!! 황주원과 현준의 팬더 입단한 강원진 선수의 사진이 있더라구요~ 이때만 해도 코로나가 이리 오래 갈줄은 상상도 못 너희들의 꿈에 함께 할수 있어 감사하고 언제나 응원 한단다~ 두산베어스에서 멋지게 활약할 강원진 선수에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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